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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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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은품 원단 모아모아 네스홈 8주년 기념 커트지 사은품에 inspired. 촌스러운 빨강 장미 원단과 노랑색 땡땡이. 그리고 깅엄체크 바이어스. 안감도 심플소잉 사은품으로 받은 장미원단. 빨강이 메인임. 맘에 든다. 요녀석은 바느질 모임때 쓸 이런저런 물풀 넣는 용도임... 바느질 시작하고서 모든 용도에 맞는 물품을 맞춤제작하고 있음ㅋㅋㅋ 퀼팅은 정말 ㅜ ㅜ 원래는 패치한 옆면을 3센치로 퀼팅하려 했으나 뚜껑 퀼팅하느라 체력을 다 써서 5센티로 퀼팅... 완성하고 보니 뭔가 하다만 느낌?! 하지만 난 만족해. 이게 최선이야.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15.
  • 에치노 지갑과 파우치 카메라로 찍은건 옮기는게 넘 귀찮아....판매하려면 블로그를 열심히 해야하는데 난 안맞는거 같애. ㅜ ㅜ 그래서 오늘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카메라에...블로그엔 핸폰사진으로 도배 ㅎ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15.
  • J 파우치 두번째 한살림 바느질 모임때 만들어볼 파우치 샘플. 손바느질 귀찮아서 퀼팅만 손으로 하고 나머지는 재봉틀로... 동댐에서 산 린넨이 올이 굵어서 십자수 놓기가 좋다. 다만 올이 튄게 많아서 고와보이진 않고 내츄럴한 느낌이 강함... 보풀도 좀 걱정스럽다. 세탁몇번 해보고 오래 써봐야 알수 있을듯. 모임때는 손바느질을 할거라서 겉감, 안감, 지퍼를 한꺼번에 박을지 아님 겉감 안감 따로 만들어서 연결할지 결정을 못했다. 전자는 시간이 덜 걸리지만 두꺼워서 손바느질 힘들것 같고 후자는 바느질은 쉬운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결정이 어렵구나~~ 솜은 비접착 가방솜을 썼는데 비접착 정말 힘들다. ㅜ ㅜ 시침질도 해줘야하고... 근데 힘도 좋고 얄팍하면서 빈해보이지 않는게 참 괜찮다. 요걸로 접착식 나오면 넘 좋을듯.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12.
  • 프레임 지갑 나사로 고정시키는 프레임 이용. 장지갑인데 클러치로 사용해도 스타일리쉬할 듯하다. 에이미 버틀러의 하피와 까페파셋의 옴브레 매치. 강렬한 보라색과 핑크계열이라 안감은 짙은 회색으로 안정감을 주었다. 대신 주머니와 옆면 안감은 핫핑크다. 힛. 옆면은 공그르기 엉망이라서 길이도 막 다르공. ㅜ ㅜ 일단 시험삼아 만들어본거라 들고다니면서 보완점을 찾기로... 담번엔 심지와 2온스 솜을 쓰고 옆면도 양쪽길이 같게 신경써야겠다. 옆면폭을 1.5센티정도 늘리면 더 쓰기 편할것 같고. 프레임 다는 작은 드라이버도 마련해야겠다. 맞는 드라이버가 없어서 쪽가위로 나사돌렸더니 프레임에 상처났다. 흑.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12.
  • 블랙 종이백 #2 아트갤러리 스코펠로스 시리즈로 주머니 만들어 주었다. 가죽끈 한쪽엔 자석, 다른쪽에 스프링도트를 달아서 주머니와 가방입구를 가죽끈 하나로 여닫을수 있게 했다. 수현언니에겐 요렇게 두가지 가방이 갈 예정이다. 맘에 들어하셨으면 좋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5.
  • 블랙 종이백 전사지도 사용하고...까페파셋 스트라이프로 주머니. 안감은 데라. 공감수 0 댓글수 1 2015. 9. 30.
  • 모임때 만든 파우치 또하나. 손잡이 만들어서 클러치로 해야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9. 30.
  • 뚜껑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9. 30.
  • 주문받은 스윙백 내 스윙백 보시고 어두운 색으로 하나 만들어달라고 하시길래 에치노를 꺼냈다. 핫핑크와 블랙 그리고 린넨레이스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내봤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9. 20.
  • 8년만의 동대문 8년만에 동대문종합상가를 갔다. 엄마랑 오랫만에 시장구경. 쟈스민 프레임 사러갔었는데 취급하는 곳을 못찾아서 라벨이랑 린넨원단 자수실 사가지고 왔다. 가보고 싶었던 네스홈, 데일리라이크 오프라인 매장도 가봤다. 어찌나 기쁘던지. 백화점에서 멋진 원단브랜드를 발견한것도 큰 수확이었다. 애들이 좀 크니 맡겨놓고 시장도 갈수 있고 넘 좋구나. 앞으로 서울 올땐 시장 한번씩 가야겠엉.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9. 20.
  • 데라 야상 2 꽃무늬에 이어서 2탄으로 카키색으로 또 야상 만들고 있다. 야상은 뭐니뭐니해도 카키색이지. 귀염둥이 라쿤이 들어있는 데라원단. 뒤에는 전사한 옥스포드를 블랭킷 스티치로 붙여주었다. 지퍼만 달면 되는데 니퍼가 없어서 지퍼이빨을 못빼고 있다. 니퍼 사와야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9. 10.
  • 바느질 모임 때 만들 파우치 겸 클러치 담주에 첨 시작하는 한살림 손바느질 모임. 겨우 1년 반 전에 시작한 바느질을 누군가가 좋아해주니 참 감사한 일이다. 재능기부 해달라고 해서 벌인 일인데 과연 나에게 기부할 재능이 있는걸까 하루에도 몇번씩 걱정된다. 시작하기로 한거니 겸손한 마음으로 임해야겠다. 모임이 코 앞에 다가오니 긴장된다. 아이템이 마음에 드실지... 몇분이나 신청하실런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9. 10.
  • 원피스와 가방 주문받은 가방과 원피스. 이번엔 숄더백으로. * 원피스는 데라 꽃무늬천, 모르비도 워싱 옥스포드, 심플소잉 앤틱으로 커트지 * 가방 안감은 데라 젤리 린넨, 심플소잉 도트무늬 원단 공감수 0 댓글수 1 2015. 9. 9.
  • 종이원단 가방 심지 안대도 되니 넘 좋구나. 숄더백으로 주문제작 2개 받았다. 요 아이템은 계속 판매해볼까 생각중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9. 2.
  • 코튼빌 원단 한동안 유혹을 떨칠수 없었던 코튼빌 기획원단들. 해지는 한 30마 사서 20마 정도 쓴거 같다. 싸다고 막 샀는데 생각했던거랑 너무 달라서 잠자고 있는 원단들도 한 40마가량 된다. 이것들 언제 함 벼룩을 해야할듯... 암튼 코튼빌은 부자재가 저렴히 잘 나오고 기획원단들도 꽤 괜찮은게 있어서 건진게 많다. 코튼빌 썸머스노우 원단이랑 해지, 토션레이스, 그리고 빠질수없는 라벨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9. 2.
  • 첫번째 주문 처음으로 주문을 받았다. 돈을 받고 만들어주는건 선물하는거랑 맘이 많이 다르다. 일단 얼마를 받아야하는지 고민이고 맘에 안들어하면 어떡하나 걱정이다. 적어도 내 노동 한시간에 만원은 받아야하지 않겠나 하는 (최저임금 만원쟁취에 동의하는 입장에서 ㅎ) 생각이 들어 계산을 해보면 가격이 막 올라간다. 좋은 원단과 부자재는 포기할수 없기에 합리적인 가격에 팔기위해선 노동시간을 줄일수밖에 없다. 만들기 심플하고 원단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그런 디자인이 필요하다. 일단 첫주문받은 앞치마는 원피스에 고무줄이 달린것. 내가 만들어서 원피스로 입고 다니는걸 보시더니 조금 변형시켜서 해달라신다. 데라 꽃무늬 원단과 무지 매치해서 해보려한다. 패턴변형이 관건.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9. 2.
  • 이런저런 하루도 안쉬고 뭔가를 꼼지락거렸구나. 공감수 0 댓글수 1 2015. 9. 2.
  • 선물 바느질하는게 참 행복하다 느낄때가 선물 만들때이다. 선물 받을 사람의 이미지를 그려보고 어울리는 원단을 고른다. 이니셜 테이프로 그 사람만을 위한 선물임을 표시한다. 선물을 만들때 그 사람에 대해서 가장 오래 깊게 생각하게 된다. * 라임색 원단은 카멜롯. 아이 바지에 쓴 오토바이 원단은 마이클밀러.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9. 2.
  • 까페 파셋 화려한 까페 파셋 원단으로 여름 원피스. 강렬해서 심플한 디자인으로. 저 패턴은 정말 완소다. 올 여름 뽕뽑았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9. 2.
  • 데일리라이크 옥스포드 데라는 쏘잉하기 전부터 우연히 들어가봤다가 심쿵했던 싸이트였다. 쏘잉의 세계에 발을 들여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된 결정적 계기랄까. 토끼원단으로 만든 룸슈즐 보고 충격을 받았더랬다. 넘 이뻐서리; 원단이 비싸서 세일도 잘 안하고..등등의 이유로 쏘잉 1년반만에 처음 원단 구입. 첫출시 세일때 야상 만들려고 옥스포드를 샀다. 역시나 야상으로 최고다. 빈티지하고 촌스럽지 않은 디자인이다. 검정이라 요란하지 않고. 적당히 부드럽고 두껍다. 결국 너구리와 여우 옥스포드까지 쟁였...아...무서운 원단 쟁이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9. 2.
  • 가방 옷만들고 남은 자투리 원단은 소품만드는데 쓴다. 어울리는 원단을 모아모아 스윙백을 만들었다. 어깨끈을 그냥 사은품으로 온 린넨끈으로 만들었더니 어깨가 좀 아프다. 패턴을 내 맘대로 한 첫번째 가방이라 애착이 간다. 데라 라벨이 한 몫하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9. 2.
  • 아트갤러리 원단으로 맘먹고 그동안 만들었던 옷들 꺼내어 사진을 찍었다. 만드는 것보다 사진 찍기로 맘먹는게 더 어려운건 웬일이래... 누가 디카로 멋지게 찍어줬음 좋겠다. 난 업로드가 귀찮아서 폰카로 대충찍기..덕분에 야미야미한 아트갤러리 원단의 자태가 안나타나는구나. 아트갤러리 원단은 30~40수 포플린 면. 아삭하고 톡톡하지만 두껍지 않은 고급셔츠면 생각하면 될것같다. 촘촘히 짜여져있어서 프린트도 더 선명한듯 하다. 채도가 높은 녀석들이 많아서 내가 애정함.. 게다가 건조기 막 돌리는 동네인 미국산이라서 내구성도 좋다. 대신 비싸서 50프로 세일할때 막 쟁여놓는다. * 모든 사진은 전혀 보정 안했다. 사진으로 미화해서 올리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옷들은 실물이 더 이쁜걸로..! ㅎ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9. 2.
  • 에치노 아트 갤러리 이전부터 격하게 애정하는 원단 Echino. 실제로 날아다니는 새는 안좋아하는데 원단에 그려진 새만 보면 사족을 못쓴다. 정말 이상;;; 아무튼, 에치노 원단은 새가 그려진 시리즈가 많아서 그리고 린넨과 코튼의 적절한 조화로 내츄럴한 느낌도 있고 이에 더해 화려한 색감이 넘 좋아서 사랑할 수 밖에 없다. 뭘 만들어도 완성도가 높아서 중요한 아이템 만들 땐 꼭 꺼내게 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7. 13.
  • 아트갤러리 원단 별로 눈여겨 보지 않았었는데 세일때 구입해본 Art gallery 원단. 미국 원단이라 세탁에도 강하고 톡톡한 포플린이라 감촉이 넘 좋다. 30-40수 정도라서 의류 만드는데 넘 좋은.. 자투리로 필통 만들었는데 소품에도 꽤 잘 어울린다. 채도가 높고 색감이 뚜렷해서 정말 이쁘다. 보통 여름에는 하루 입으면 찝찝하고 후줄근해져서 바로 빨아야 하는데 아트갤러리로 만든 옷은 2-3일 입어도 톡톡한 느낌이 살아있다. 좀 짱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7. 13.
  • 심하게 내 스타일 레트로풍 좋아하는 내 취향에 심하게 맞는 디자이너를 발견....Melody Miller. 심플소잉 사이트에서 원단보고 막막막 다 깔별고 지르고 싶은 충동에 시달림....나중에 보너스 나오면 막막막 지를지도 몰라...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색조합이다. 저 인디언 화살 원피스는 나도 하나 해입어야 하는건가....;;;; 가운데 핑크 머리 하신분이 멜로디 밀러. 왠지 디자이너와 디자인이 잘 어울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2. 26.
  • 미뤄두었던 사진찍기 카울이나 목도리는 겨울마다 몇개씩 떴는데 사진 찍기 귀찮아서 전부 방치~ 옷도 완성하고선 또 방치~ 오늘은 그중 몇개 남겨놓기... 언제 한번 다 꺼내서 사진찍어야겠다. 드뎌 완성한 Taku. 근데 Ancore실이 안습이다. 원래 담요뜰려고 샀던 슈퍼워시실이라 아크릴이 많이 들어가있다. 옷 떴더니 넘 별로다. 차르르한 느낌이 전혀 없음...캐시미어나 울로 떴다면 훨씬 핏이 예뻤을텐데...ㅜ ㅜ수고는 엄청 들었는데..아.. 한 7년전?쯤 생전 처음 만든 장갑. 페어아일도 처음이라 만들면서 정말 신기해했던 기억이 난다. 일본산 무슨 트위드실이었는데 지금은 못구하는거 같다. 색도 예쁘고 트위드도 멋져서 아란 굵기로 구했음 싶은데 아쉽다. 첨 뜬거라 어설프지만 정이 젤 많이 간다 분홍 스웨터 뜨고 한타래 좀 넘..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2. 13.
  • 콘사 주문 털실나라에서 콘사 주문. 실값이 비싸서 세일할때 왕창 쟁여두는 편인데 콘사의 세계를 알아버렸다. 일단 메리노울 레드브라운 색상과 모헤어 오렌지 색상, 갈색 트위드를 주문했다. 막 400그램 1킬로 이런식이라 중간에 안 이어도 된다는 편리함이..... 가격도 너무 싸잖아... ㅜ ㅜ 안그래도 요즘 모헤어와 합사의 재미에 빠져있는 터라 쉽게 질러주었다. 트위드는 신랑용이구 적갈색 메리노울은 간절기용 빈티지 크로쉐 코트를 떠볼까 계획중이다. 오렌지 모헤어로는 로얄블루 캐시미어와 합사해서 튜닉 스웨터를 해보려고... 강렬한 블루에 보색의 모헤어가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하다. 도안은 여기 http://www.knitty.com/ISSUEw14/PATTsmithfield.php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2. 11.
  • 다음 프로젝트 다음은 가디건. 아주 요즘 막 달린다. 어깨가 아파~~그래도 재밌어서 멈출수가 없다. 올 겨울 왠지 한 단계 올라선 느낌이다. 이제 게이지 맞추서 패턴 수정하는데 재미가 붙었다. 무조건 따라하는데서 탈피해 응용이 가능해졌어 ㅜ ㅜ Ravelry 도안 Iduun이었던가. 가물가물. 암튼 난 집에 있는 Cascade 220 베이지와 Knitpicks Chroma 로 해볼 생각. 요크는 아직 안해봐서 또 새로운 도전이다. 아래 사진들은 색상 참고용.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2. 11.
  • 또 조끼 올 겨울엔 조끼만 세개 뜬다. 빠르게 떠지고 코트 안에 입어도 부담스럽지가 않아서리. 털조끼 입고 싶었는데 뽑아쓰는 동물털은 질색이라 에르밀리노로 떠봤다. 세일때 한볼에 1900원에 사서 7볼 썼다. * 도안 - 일본책 대바늘 니트 치수만 참고 * 실 - 에르밀리노 * 바늘 - 모사용 코바늘 7호 대바늘 도안을 코바늘로 한길길뜨기로만 바꿔떴다. 치수만 참고하고 립부분은 전부 빼고 통으로 떴다. 허리가 너무 통짜라 양옆을 살짝 찝어서 페플럼 형태로 만들까 생각중이다. 여밈은 코튼빌 사은품으로 받은 스웨이드 끈 사용.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2. 11.
  • 스트라이프 조끼 * 도안 - 갖고싶고 입고싶은 손뜨개 니트 * 실 - Knitpicks Capra 인디핑크, 제나 캐시미어 핑크, 제나 캐시미어 보라, Knitpicks Gloss dk 그레이, 실크모헤어 인디보라 * 바늘 - 3.75mm, 3.25mm 스트라이프를 steeking하기 도전. 실이 얇아서 갈길이 천리만리인데 결과물은 기대된다. 제나 캐시미어의 보풀과 펠팅은 키드모헤어로 해결되었다. 가볍고 따뜻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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