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에서 오랫만에 훈훈한 기사를 발견했다.
지난달 개원한 동교동의 한 치과에서 토요일엔 무료로 틀니, 임플란트 등 수백만원에 달하는 치료를 소외된 계층에게 제공하고,
병원 세미나실에서는 교수님의 강의를 비롯, 시민 단체의 회의나 강연등을 한다는 내용이다. 이 치과는 동네 사람들의 사랑방같은 치과이다.
병원의 취지에 공감하는 다른 치과 의사 선생님들과 함께 무료 진료를 진행 중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런 결단을 내릴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다. 원장님과 다른 치과 의사선생님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기사보기 "틀니, 임플란트가 공짜? 세상에 이런 치과가...."
지난달 개원한 동교동의 한 치과에서 토요일엔 무료로 틀니, 임플란트 등 수백만원에 달하는 치료를 소외된 계층에게 제공하고,
병원 세미나실에서는 교수님의 강의를 비롯, 시민 단체의 회의나 강연등을 한다는 내용이다. 이 치과는 동네 사람들의 사랑방같은 치과이다.
병원의 취지에 공감하는 다른 치과 의사 선생님들과 함께 무료 진료를 진행 중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런 결단을 내릴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다. 원장님과 다른 치과 의사선생님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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