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든이 슬슬 성격이 나오기 시작한다. 몇 일전부터 소리 지르는 걸 연습하더니 이제 맘에 안들때마다 소리를 지른다. 그냥 지르는 것도 아니라 여자들이 롤러코스터 탈 때 내는 소리를 낸다. -O- 꺅꺅꺅~
이유식이 맛 없어도 꺄~악! 유모차 바퀴 못만지게 했다고 꺄~악! 이 넘의 자슥~ 성격이 왜 이리 모난거냐. 하긴 엄마 어릴 때 그랬다고 하더라. -_-;; 내 탓이다 내 탓.
p.s. 그저께 감격적인 일이 있었다. 이든이가 8시간을 내리 잔 것이다. 이 날 하루 이든이가 뭔가 즐거운 꿈을 꿨나 보다. 그 이후론 또 계속 깬다. 훔.
이유식이 맛 없어도 꺄~악! 유모차 바퀴 못만지게 했다고 꺄~악! 이 넘의 자슥~ 성격이 왜 이리 모난거냐. 하긴 엄마 어릴 때 그랬다고 하더라. -_-;; 내 탓이다 내 탓.
p.s. 그저께 감격적인 일이 있었다. 이든이가 8시간을 내리 잔 것이다. 이 날 하루 이든이가 뭔가 즐거운 꿈을 꿨나 보다. 그 이후론 또 계속 깬다. 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