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놔 ㅋㅋㅋ 오늘 이든이가 아침부터 큰 웃음을 줬다. 설거지하느라 하이체어에 앉혀 놓고 부엌에 데리고 있었는데 자꾸 찡찡댔다. 설거지가 덜 마쳐져서 '곰세마리'로 겨우겨우 달래면서 계속 난 일을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조용한 이든이. 무슨일인가 싶어 봤더니 자고 있다 ㅋㅋㅋㅋ 하이체어에서 잠이 들어버리다니 완전 웃김 ㅋㅋㅋ
목을 받쳐주고 싶었는데 혹시 깰까봐 의자만 뒤로 젖혀줬다.
정신없이 자고 있는 이든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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