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만들었던 이든이 이불이 아무래도 얇은 것 같아서 한겨울용으로 하나 더 만들었다.
예전에 꽂혔던 패턴이 있어서 고거로 결정! 양면이라서 시간이 두배로 걸렸다.
마지막 테두리 뜨는데 콧수가 500개.... 초록색으로 테두리 뜰때쯤엔 탈진 상태였다...
하지만 다 뜨고 나니 지금까지 만들었던 그 무엇보다도 예쁜 작품이 완성되었다! 완전완전 뿌듯해!!!
예전에 꽂혔던 패턴이 있어서 고거로 결정! 양면이라서 시간이 두배로 걸렸다.
마지막 테두리 뜨는데 콧수가 500개.... 초록색으로 테두리 뜰때쯤엔 탈진 상태였다...
하지만 다 뜨고 나니 지금까지 만들었던 그 무엇보다도 예쁜 작품이 완성되었다! 완전완전 뿌듯해!!!
12월 20일, 원숭이 뜨기 시작!
다음날, 원숭이면 완성. 다른 얼굴 네개를 찾아보아요~
양면을 붙이고 테두리 뜨기 시작.
요기가 뒷면.
원숭이를 늘려서 했더니 싸이즈가 커져서 테두리 콧수가 500개. ㅠㅠ 바늘이 짧을 정도.
열흘만에 드됴 완성! 애기 나오기 전에 만들려고 초스피드로 막 떴다.
뒷면은
무지 따뜻해서 병원에서 퇴원할 때 이든이한테 덮어주고 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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