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이유식을 하루에 세번씩 먹기 시작했다. 난 설마 점심 때도 밥을 많이 먹겠어하고 줘봤는데 75ml를 다 먹었다. 그 동안 배고파서 어떻게 참았던거냐. -_-;; 요즘 이유식은 [거칠게 간 쌀 + 푸른야채 + 붉은야채 + 고기] 를 기본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맛없다고 잘 안먹을 땐 과일을 갈아서 섞어 준다. 이든이가 젤 좋아하는 음식은 바나나, 사과, 아보카도이다.
알레르기 생길까봐 아직 밀가루, 생선, 콩 종류를 시작 안한 상태이다. 9개월 되면 하나씩 해 볼 생각이다. 하루에 세번 밥을 먹으니 이유식이 쑥쑥 없어진다. 밖에 나갈 땐 밥을 가지고 나가기가 좀 그래서 과일을 먹였었는데, 얼마전 하늘이가 시판이유식에 라이스 시리얼을 섞어 먹는걸 보고 따라해봐야겠다고 결심 ㅋㅋ 감사해요 미진언니 !
알레르기 생길까봐 아직 밀가루, 생선, 콩 종류를 시작 안한 상태이다. 9개월 되면 하나씩 해 볼 생각이다. 하루에 세번 밥을 먹으니 이유식이 쑥쑥 없어진다. 밖에 나갈 땐 밥을 가지고 나가기가 좀 그래서 과일을 먹였었는데, 얼마전 하늘이가 시판이유식에 라이스 시리얼을 섞어 먹는걸 보고 따라해봐야겠다고 결심 ㅋㅋ 감사해요 미진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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