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씩 키우기가 수월해지는 것 같다. 낮잠을 한동안 되게 안자더니 요 몇일은 웬일인지 한시간 정도 잔다. 내가 옆에서 같이 자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덕분에 난 계속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어젠 친구한테 결혼식 땐 이 정도는 아니었다는 말을 듣고 충격 받아서 앞으론 좀 덜 먹기로 결심했다. ㅋㅋ
이든이는 요즘 아침 6-7시 정도 일어나서 혼자 엎치락 뒤치락 꼼지락 하면서 한시간 정도 논다. 그러다가 응가하고는 칭얼대기 시작한다. 거의 매일 아침에 응아 하는 걸로 봐선 장 상태가 좋은 것 같다. 오늘은 11시 정도에 졸려서 찡찡 대길래 젖 물려 재우고 나왔다. 10분 후 울랑말랑하고 있길래 토닥토닥 해주니 다시 잠들었다. 잠 오는 호르몬이 점점 늘어나고 있나보다. 야호-
오늘 새벽, 나이지리아전을 보고 나서 자려고 들어갔는데 이든이 자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들여다봤다. 오목조목한 눈코입하며 뽀얀 살결하며... 쌔근쌔근 자고 있는 모습게 천사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이든이는 요즘 아침 6-7시 정도 일어나서 혼자 엎치락 뒤치락 꼼지락 하면서 한시간 정도 논다. 그러다가 응가하고는 칭얼대기 시작한다. 거의 매일 아침에 응아 하는 걸로 봐선 장 상태가 좋은 것 같다. 오늘은 11시 정도에 졸려서 찡찡 대길래 젖 물려 재우고 나왔다. 10분 후 울랑말랑하고 있길래 토닥토닥 해주니 다시 잠들었다. 잠 오는 호르몬이 점점 늘어나고 있나보다. 야호-
오늘 새벽, 나이지리아전을 보고 나서 자려고 들어갔는데 이든이 자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들여다봤다. 오목조목한 눈코입하며 뽀얀 살결하며... 쌔근쌔근 자고 있는 모습게 천사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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