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점심 때 해먹은 것들. 어느 아줌마 블로그 보다가 퀴노아Quinoa 샐러드랑 스테이크 만든거에 뿅 가서 만들어봤다. 치킨텐더는 홀푸드에서 산 냉동식품이었는데 몸에 안좋은 건 안들어간 거라서 안심하고 먹었다. 맛도 좋았다. 홀푸드 레디메이드 식품들 강추임.
퀴노아 샐러드는 퀴노아를 씻어서 두배의 물을 붓고 13분 끓인 후 잠깐 식히고, 저민 양파, 피망, 올리브, 토마토를 넣고 올리브오일과 소금으로 간을 했다. 레몬이나 라임이 있으면 즙을 내어 넣으면 좋다. 퀴노아는 꼭 좁쌀같이 생겼는데 단백질이 많이 들어간 좋은 곡식이란다. 나도 처음 요리해봤다. 그런데 의외로 밥대신 먹어도 좋을만큼 배가 불러서 앞으로 많이 애용해줄 예정이다. 혼자 대충 한끼 때우기에도 그만이다 ㅋㅋㅋ
고구마 샐러드의 드레싱도 '어느 아줌마'가 알려주셨는데 플레인 요구르트 + 메이플시럽 + 시나몬 으로 만들었다. 원래 레서피엔 마요네즈랑 사우어크림이 들어갔는데 이건 집에 없어서 패스~. 단호박이나 고구마랑 잘 어울리는 드레싱인 것 같다.
퀴노아 샐러드는 퀴노아를 씻어서 두배의 물을 붓고 13분 끓인 후 잠깐 식히고, 저민 양파, 피망, 올리브, 토마토를 넣고 올리브오일과 소금으로 간을 했다. 레몬이나 라임이 있으면 즙을 내어 넣으면 좋다. 퀴노아는 꼭 좁쌀같이 생겼는데 단백질이 많이 들어간 좋은 곡식이란다. 나도 처음 요리해봤다. 그런데 의외로 밥대신 먹어도 좋을만큼 배가 불러서 앞으로 많이 애용해줄 예정이다. 혼자 대충 한끼 때우기에도 그만이다 ㅋㅋㅋ
고구마 샐러드의 드레싱도 '어느 아줌마'가 알려주셨는데 플레인 요구르트 + 메이플시럽 + 시나몬 으로 만들었다. 원래 레서피엔 마요네즈랑 사우어크림이 들어갔는데 이건 집에 없어서 패스~. 단호박이나 고구마랑 잘 어울리는 드레싱인 것 같다.
미국 있을 때 이런저런 샐러드나 열심히 만들어 보려고 한다. 평생 써먹게
튀겨도 되지만 난 오븐에 구웠다. 기름도 아깝고 해서 ㅎㅎ
한국 고구마와 비슷한 맛의 얌을 발견했다. 유레카~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_-;; 헬렌 얌인가.. 그랬던듯.. 껍질이 흰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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