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an Boyle 썸네일형 리스트형 amazing voices - Andrew Johnston & Susan Boyle Paul Potts이후 또 다시 감동이 찾아온...ㅠㅠ (바보같이 보이고 놀림받는) 평범한 사람들 안에 감춰진 가능성을 보면 감동이 밀려온다. 첫번째는 13살의 Andrew Johnston. 이런 노래 좋아한다고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였던 듯 하다. 분명 친구들은 그의 놀라운 목소리를 질투했을 것이다. 이 친구의 Pie Jesu를 듣고 눈물났다. 천사의 음성을 듣는 듯 하다. 그런데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 두번째는 47살의 아주머니 Susan Boyle. 촌스러운 드레스에 검정스타킹;;을 신으시고 무대에 서신 한 아주머니. 심사위원들도 관중들도 그녀에게 야유의 시선을 숨기지 않는데 놀라운 목소리로 저력을 보여주심. -_-V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