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꼭 마련하고 싶었던 바늘 세트를 드디어 장만했다. 엄청 우울한 날이 있었는데 남편이 뭐 갖고 싶은거 없냐고 하길래 가만있었더니 "너 예전부터 말했던 바늘세트 갖고 싶지 않아?".....씨...익....^______^ 바로 우울한 기분이 날아가버렸다. ㅋㅋㅋㅋ 바늘과 더불어 예쁜 실도 주문했다. 이런 실 꼭 한번 써 보고 싶었는데ㅋㅋㅋㅋ 고마워 남편!
장갑 뜨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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