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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경북 의성 (2012-2013)

목욕

2년만에 목욕탕에 갔다. 이든이를 어머님께 맡기고 신랑이랑 장마비 맞으며 찾아간 목욕탕. 찜질방이랑 같이 되어 있는 목욕탕이었는데 이든이를 오래 맡기기가 좀 그래서 목욕만 하고 나왔다. 뜨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니 세상 부러울 게 없었다. 이게 얼마만에 맘 편하게 해 보는 목욕인지 원 ㅋㅋㅋ 탕이란 탕은 다 들어가 보고 놀다가 냉탕으로 마무리. 아우 개운해~~~ 역시 한국에 들어와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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