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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경북 의성 (2012-2013)

1박 2일 여행

창규네 커플과 찬구, 신화랑 함께 영종도 을왕리에 다녀왔다. 친구들과 함께 하니 참 즐겁구나-
이든이는 생전 처음 바다 구경을 했다. 파도 소리 들으면서 잠이 들었다. 섬집 아기 가사가 영 틀린 말은 아니다.
요리경연대회도 하고 더불어 맛있는 것도 먹구, 이든이 재워놓고서 화투의 세계로 고고씽~
팀플 대결에서 찬구와 신화 팀이 완패 ㅋㅋㅋ  계기사님 계집사님 짱이십니다 ㅋㅋㅋ
오는 길엔 찬구가 강추한 가리비 칼국수를 먹었다. 칼국수에 조개가 하도 많아서 남편이 냄비 바닥에서 조개가 태어나는 것 같다고.ㅋ

남편의 모시메리 사랑 ㅋㅋㅋ




콘도 로비에서




지영씨 커플하고 찍은 사진이 없넹. 이런.




을왕리 해수욕장 산책도 하구




하지만 들어가고 싶지 않은 수질 ㅋㅋ




바닷가는 시원했다




바다는 언제봐도 참 좋다. 오른쪽이 우리가 묵었던 콘도. 역시 된장남 창규 ㅋㅋ




조개껍질이 많아서 발바닥이 아팠다




어우.. 신화 ㅋㅋㅋ







요리 경연대회 출품작 #1 찬구+신화의 튀김만두와 양파 - 데코레이션이 특히 돋보였다 ㅋㅋ




출품작 #2 나랑 일규의 (레몬)유린기 - 소스에 레몬 너무 많이 넣어서 시큼했다. 레몬 유린기라고 막 우긴다 ㅋㅋ




출품작 #3 창규 + 지영씨의 고추잡채 - 완전 맛있었다. 꽃빵의 밥풀이 포인트 ㅋㅋㅋ 밥통에 찌다보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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