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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경북 의성 (2012-2013)

아발론 디럭스 부스터 시트 오다

얼마전 체험단 신청해서 받은 아발론 디럭스 부스터 시트~ 이든이 어릴때 쓰던건 식탁이 기스나고 물감이물들어서 찝찝했는데 새론 부스터시트를 보니 넘 신나요.



사용설명서 들어있구. 조립할 필요없어서 넘 좋았어요. 아기 있는데 조립해야 하면 은근 부담부담~




 등받이는 두단계로 조절가능해요. 약간 뒤로 젖혀지네요.



식판이 시트 바닥에 들어가요. 기분상 식판이 더러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식판이 두개로 분리되니 괜찮아요. 주황색 식판을 떼어내고 쓰면 되니까요.


 

식판을 본체에 조립할 때 세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요. 첨엔 식판을 그냥 위에서 아래로 끼웠다가 자꾸 빠져서 난감했네요. 알고 보니 슬라이드 방식으로 끼우면서 조절하는 거였어요.

 

귀여운 주황색 식판. 싸이즈가 작아서 막 흘리면서 먹는 시기에 쓰기 좋을 것 같아요. 오른쪽엔 과일, 가운데엔 밥, 왼쪽엔 물. 이런식으로 주면 좋을 듯. 칸이 작아서 그릇이 잘 안들어가요. 그릇 사용할 땐 주황색 식판은 떼고 사용하는게 좋겠어요.


높이 조절 부분이예요. 시트 다리인데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높이가 조절돼요. 쉽게 조절이 가능해서 외출시에도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아요. 요 사진은 다리가 나온 사진이예요. 높이가 올라가겠죠.

 

요사진은 다리가 본체에 쏙 들어간 상태.


마지막으로 큰애가 시트에 앉은 모습. 34개월인데 시트가 여유없이 딱 맞아요. 좀 작은 듯 싶네요. 


 

아발론 디럭스 부스터 시트는 큰 아이들 보다는 이유식을 막 시작한 6개월부터 두 살 정도까지 쓰기에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식판이 작아서 손으로 막 집어먹고 흘리는 시기에 특히 유용할 것 같네요. 작아서 씻기도 편하구요. ㅎㅎㅎㅎ 오래 외출할 때에는 설거지를 못하니까 점심은 주황색 식판에 먹이고 저녁은 하얀색 식판에 먹이면 될 것 같아요. 식판이 두개라 좋아요. 바닥에 앉아야 하는 식당에서 꼭 필요한 부스터싯~ 앞으론 외식할 때에도 데리고 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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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기는 업체에서 상품을 제공받고 올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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