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 미루다 어제 드디어 새 핸드폰을 샀다. 이번에도 20불짜리 prepaid폰을 구입했다. 그런데 기존에 쓰던 번호를 그대로 쓸 수 없어서 번호가 바뀌었다. 한가지 절망적인 사실은 전에 쓰던 폰에 충전되어 있던 90불을 새 폰으로 옮겨올 수가 없어서 90불을 날리게 생겼다는 거다. ㅠ-ㅠ 한국 가기 직전에 100불을 충전했던 터라 이렇게 되었다. 아...진짜 아깝다....내 9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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