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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경북 의성 (2012-2013)

이스트락 East Rock 나들이

헥헥... 오늘 너무너무 덥다. 밤 10시인데 29도이다. 낮엔 36도...아...늦더위가 정말 무섭구나. 이런 더운 날인데도 불구하고 이스트락에 놀러갔다 왔다. 태양이 이글이글대서 비록 눈도장만 찍고 시원한 곳으로 피신갔지만. 이스트락 꼭대기엔 흔한 음료수 자판기 하나가 없어서 안좋다. 음료를 챙겨가지 않아서 목도 마르고 날도 더워 에어컨 나오는 파네라 Panera 로 출동-.

그래서 오늘 하루는 도진이네 가족이랑 같이 카트 음식 사다가 점심 먹고 이스트락 갔다가 파네라.. 그리고 집. 그 이후 또 하나의 해프닝이 일어남. 요건 다음 포스트에.


장모님과 대화중 ㅋㅋ


예전보단 카시트에 잘 앉아 있는다. 20분 이상 넘기기 어렵지만.



요즘 자주 보는 도진+원희오빠+혜린이



완전 맘에 드는 가족사진!




혜린이에게 꽂혔구나. ㅋㅋ



날 정말 뜨거웠다. 저 동상의 의미는 뭘까. 갈때마다 몰라서 그냥 온다. ㅋㅋ



신랑님의 뒷모습.



이스트락 꼭대기에서 바라본 뉴헤이븐. 꽤 아기자기한 동네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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