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만난 전도사님. 여전히 활기차시고 에너지가 넘치셨다. 감사하게도 차에 관련된 이런저런 귀찮은 일들은 모두 처리해 주시고 가셨다. 이든이 선물로 옷도 사주시고. 넘 감사하다.
전도사님을 보러 형민이도 왔다. 1등급 형민이의 차 ㅋㅋㅋ 실제로 보니 완전 멋졌다. 그 차를 과감히 질러버린 형민이 멋지다. 주위 눈치 안보고 원하는 걸 하고 책임지는 자세 좋아.
전도사님을 보러 형민이도 왔다. 1등급 형민이의 차 ㅋㅋㅋ 실제로 보니 완전 멋졌다. 그 차를 과감히 질러버린 형민이 멋지다. 주위 눈치 안보고 원하는 걸 하고 책임지는 자세 좋아.
형민이랑 이든이랑.
형민이랑 찍고 전도사님한테 갔는데 그 때부터 막 울기 시작했다. 이든이는 낯선 남자 안좋아한다. 낯선 여자는 좋아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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