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8 - 무쇠팬 하나, 열 코팅 후라이팬 안부럽다
2009/11/17 - 르쿠르제 하트 캐서롤 구입!
나의 두번째 르크루제는 1 1/4 quart 의 편수 소스팬이다. 작은 냄비가 필요한 참에 좋은 가격에 르크루제가 떴길래 아낌없이 질러줬다. 주황색만 세일해서 다른 여지없이 이 색상으로 선택했다. 요즘 우리집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팬이 되었다. 아침마다 오트밀을 만들고 이든이 보리차 끓이기, 이유식 만들 때, 강된장 만들기 등등 적은 요리를 빠르게 조리할 때 잘 사용하고 있다. 역시나 르크루제답게 (손잡이까지 달려있어서) 묵직하다. 하트냄비과 크게 무게 차이가 없는 듯하다.
르크루제 냄비 두개가 스토브에 올려져 있으니 어쩐지 사치하면서 살고 있는 느낌이다. 내 인생에서 요즘 구입하고 있는 무쇠냄비와 후라이팬들이 처음이자 마지막 살림살이들이라고 다짐하고 있다. 한국 들어갈 때도 다 싸 들고 가야지.... 지금부터 죽을 때까지;;; 잘 쓰면 사치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러니 비싸더라도 이왕이면 오래 오래 즐겁게 쓸 수 있는 제품을 사련다.
2009/11/17 - 르쿠르제 하트 캐서롤 구입!
나의 두번째 르크루제는 1 1/4 quart 의 편수 소스팬이다. 작은 냄비가 필요한 참에 좋은 가격에 르크루제가 떴길래 아낌없이 질러줬다. 주황색만 세일해서 다른 여지없이 이 색상으로 선택했다. 요즘 우리집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팬이 되었다. 아침마다 오트밀을 만들고 이든이 보리차 끓이기, 이유식 만들 때, 강된장 만들기 등등 적은 요리를 빠르게 조리할 때 잘 사용하고 있다. 역시나 르크루제답게 (손잡이까지 달려있어서) 묵직하다. 하트냄비과 크게 무게 차이가 없는 듯하다.
르크루제 냄비 두개가 스토브에 올려져 있으니 어쩐지 사치하면서 살고 있는 느낌이다. 내 인생에서 요즘 구입하고 있는 무쇠냄비와 후라이팬들이 처음이자 마지막 살림살이들이라고 다짐하고 있다. 한국 들어갈 때도 다 싸 들고 가야지.... 지금부터 죽을 때까지;;; 잘 쓰면 사치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러니 비싸더라도 이왕이면 오래 오래 즐겁게 쓸 수 있는 제품을 사련다.
닭고기와 시금치를 넣어 만든 이유식 - 이 정도 양이면 이든이 6끼이다
전체 모습
뚜껑 열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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