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경북 의성 (2012-2013)

2010 땡스기빙 데이

  작년에도 이은미 집사님께서 땡스기빙 때 초대해 주셔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었는데 올해에도 또 파티를 열어 초대해주셨다. 대성이가 있어서 음식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음식맛은 여전히 너무 맛있었다. 뉴욕에서 하늘이도 오고 처음 뵌 분들도 오셨다. 올해엔 식구가 셋이 늘어서 모이니 더욱 즐거웠다. 아이들이 얼마나 잘 놀던지. 집에선 지루해하던 이든이도 친구들 만나서 너무 좋아했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대성이랑 하늘이 머리를 북치듯이 자꾸 두드렸지만. -_-;;;; 초대 안해주셨다면 우리 세식구가 별일없이 심심하게 보냈을텐데 이렇게 멋진 파티를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뒤집으면 블록판으로 변신하는 완소 장난감. 아이들 셋이 모두 블록에 버닝중.

이든이는 하늘이 보느라 넋이 나간게야? ㅋㅋ

쉽게 먹지 못하는 빠리바게뜨 케잌. 원진오빠네가뉴욕에서 사오셨다. 데코도 너무 이쁘고 맛도 좋고!

우리도 케잌을 사가는 바람에 케잌이 두개다 되었다. 땡스기빙 전날 찾아왔더니 케잌이 이 모양. ㅠ-ㅠ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이든이랑 하늘이랑 정말 똑같다. 똑같애. ㅋㅋ

원진이 삼촌의 시계를 보고 신난 두 녀석들.

하늘이의 축지법 ㅋㅋㅋ



 

' > 경북 의성 (2012-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Black Friday  (4) 2010.11.28
11월 구역예배  (4) 2010.11.22
올드 네이비 대박  (4) 2010.11.22